읍·면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과외를 알아보다 자주 막히는 지점이 있습니다. 선생님을 구해도 안 오십니다. 통화까지는 되는데 주소를 말하는 순간 정중히 거절당합니다.
선생님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습니다. 왕복 1시간 반을 이동해서 40분 수업을 하면 수지가 안 맞으니까요.
결국 "우리 동네라서 어쩔 수 없다"로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한 말 같지만 이게 핵심입니다. 인터넷만 되면 읍·면이든 도시든 조건이 똑같습니다. 서울 대치동 아이와 같은 선생님에게 배울 수 있고, 선생님 입장에서도 이동이 없으니 거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실제로 저희 수업이 들어가는 곳에는 면 단위 지역이 여럿 있습니다. 해외에서 받는 가정도 있고요. 거리는 더 이상 변수가 아닙니다.
가장 많이 하시는 걱정인데, 유아 수업은 고화질 영상이 필요한 수업이 아닙니다. 영상통화가 끊기지 않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화면 공유로 글자를 같이 쓰는 정도는 일반 가정용 회선으로 문제없습니다.
혹시 중간에 끊겨도 선생님이 전화로 이어서 진행하거나 남은 시간을 다음 수업에 붙입니다.
전국 102개 동네의 유치원과 영어학원, 그리고 그 지역에 방문도 가능한 선생님을 함께 정리해 두었습니다. 우리 동네 페이지에서 사시는 곳을 찾아보세요. 수업은 화상이라 목록에 없는 동네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