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수업을 알아보다 접으시는 이유 중에 "장비가 복잡할 것 같아서" 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카메라를 사야 하나, 태블릿 거치대가 필요한가, 프로그램 설치는 어떻게 하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집에 있는 것으로 대부분 시작합니다.
여기까지가 필수입니다. 수업 프로그램(줌 등)은 무료이고, 첫 접속은 상담 선생님이 전화로 같이 봐 드립니다. 설치가 어려워서 못 하시는 경우는 없습니다.
전부 없어도 수업은 됩니다. 처음부터 사지 마시고, 몇 주 해 보시고 필요하다 싶을 때 하나씩 들이시는 걸 권합니다.
따로 사실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이 수업에 쓸 활동지를 미리 파일로 보내 드립니다. 집에서 출력하시거나, 출력이 어려우면 화면 공유로 함께 보며 진행합니다.
유아 수업은 오히려 집에 있는 물건을 많이 씁니다. 블록, 젤리, 단추, 클립. "곰돌이 젤리 다섯 개 가져와 볼까?" 하는 그 왕복도 수업의 일부입니다.
드물게 있습니다. 그럴 땐 선생님이 전화로 이어서 진행하거나 남은 시간을 다음 수업에 붙입니다. 아이가 당황하지 않게 미리 "가끔 화면이 멈출 수 있는데 금방 돌아온다"고 알려 주시면 좋습니다.
전국 102개 동네의 유치원과 영어학원, 그리고 그 지역에 방문도 가능한 선생님을 함께 정리해 두었습니다. 우리 동네 페이지에서 사시는 곳을 찾아보세요. 수업은 화상이라 목록에 없는 동네도 됩니다.
첫 접속은 상담 선생님이 전화로 함께 봐 드려요. 태블릿이나 노트북 하나면 시작합니다. 상담과 20분 체험은 무료입니다.